메르스 특집 설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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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 0/무제한/댓글 21 | [ 50 ]point | |||
* 사진출처: 조선일보 메르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환자, 격리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메르스와 관련된 두잇 여러분의 생각을 다시한번 조사해보고자 합니다. |
pcmilk 2015-06-08 20:09:55
마스트 쓰면 100% 안걸리나요
요이 2015-06-08 15:43:45
과연 페이스북이나 뉴스에서 나오는 예방방법도 믿을수 있을까? 마스크어쩌구저쩌구 공기간염 어쩌고저쩌고 에휴
뚠뚠 2015-06-08 10:08:05
초기대응을 잘했으면 이렇게 까진 안됐을텐데 정부가 무능해서 괜한국민만 피해보는거임 지금이라도 똑바로 했으면 좋으련만 지금도 뒷짐지고 구경하는꼴이라니
alibri 2015-06-07 13:27:06
대안책 마련과 정확신속한 정보공개 필요
수지니스타 2015-06-07 11:24:25
윗분들의 무능으로 메르스확산..
변방철이 2015-06-07 09:03:12
언제까지 불안감에 떨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푸셩이 2015-06-07 04:36:00
진짜위험하다고 생각되네..
착뀨 2015-06-06 17:30:44
조심하면 좋은 것이지 않는가. 당장 내 가족이 위험할 수 있어 빠른 대응을 요구하며 발을 구르는 사람들에게 비웃음은 정말 너무한 망동이다.
jayden 2015-06-06 15:06:39
'먹었던' 사람이라 ㅎㅎ..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시는듯 한데 어떤 연유로 드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식환자의 경우에는 이식 받기 전부터 죽을때까지 영구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또 균이 침입되고 약을 먹더라도 면역이 없기 때문에 균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습니다. 일반 감기도 한번 걸리면 몇달이 지속되죠. 네 환절기 때마다, 독감이나 전염병때마다 호들갑 떱니다. 왜냐면 균을 사멸시키지 못한다면 이식 받은 장기를 떼어내고 치료하며 다시 대기자 명단에 올라야 하니까요. 늘 일상적으로 자주 손을 씻고 조심합니다.
일반인들은 상대적으로 둔감할 수 있습니다. 저만 해도 굉장히 건강하고 젊기 때문에 그냥 감기처럼 지나가겠죠. 여기까진 좋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내 가족 지키겠다고 호들갑 떠는 것이 남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야합니까? 왜 정치적으로까지 비난 받아야 하나요? 물론 여기서 언급된 사람들은 소수의 사람들입니다.
또 비단 이 사람들을 넘어서서 당신들이 조심하지 않는 행태는 공중보건에 있어서의 일종의 도덕적 해이인데, 그게 뭐가 그리 자랑스럽습니까? 그것에 분노하는 것이 뭐가 잘못 되었나요? 왜 당신들의 도덕적 해이가 마치 당연하단 식으로 내가 피해의식이 있다는 듯 치부되나요? ㅎ
여우의티타임 2015-06-06 14:32:22
주의해서 나쁠건 없는건 인정하나
화내고 분노할 일은 아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