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탕감해주겠다는 정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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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 0/무제한/댓글 21 | [ 50 ]point | |||
금융회사가 돈 받기를 포기한 신용불량자 214만명의 빚 25조 가량을 정부가 전액 탕감해주기로 했습니다. 대부업체가 보유한 장기 연체 채권을 정부 예산으로 사들인 뒤 소각하는 방식인데요, 담당자는 '도덕적 해이 가능성에 유의해 상환 능력을 철저히 심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빚 탕감 정책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
고승아 2019-02-03 23:53:35
찬성합니다
책먹는토끼 2017-08-11 15:20:15
부분적으로 찬정
도시짠 2017-08-09 19:41:24
도무지 신뢰감 이 가지 않는 말이다 갈수록 살기가 더 어려워지는거 같다
홍두깨선생 2017-08-07 21:32:36
일정부분 찬성
맘마두부 2017-08-07 17:46:59
기준이 있든 없든 이건... 아닌거 같다... 빚낸 사람의 책임인데...
나라돈 줄줄 샐것 같은...
산적 2017-08-06 22:30:28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기준을 세워주면 찬성합니다
후레이버 2017-08-04 16:53:45
형평성에 맞게 해야 한다
atc135 2017-08-04 02:20:54
빚안내고 허리띠졸라매며 열심히 살아온 사람 호구만들기? ㅋ
애드로라떼한 2017-08-03 23:21:07
이런 말도 안되는 포퓰리즘정책에 동의하는게 정상으로 보이십니까? 인권 따위의 감성적인 말 몇개만 얹으면 뭐든 이해하고 공감해야 하나요? 우리는 지금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국가는 무한의 돈을 가지고 있나요? 국가는 엄연히 세금을 통해 국가를 현실적으로 경영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혜택을 받게 된다면, 누군가는 반드시 그에 반하는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상당히 간과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제발 이따위 말도 안되는 정책 대신에 도움이 되는 정책 좀 기획하고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잉여님 2017-08-03 19:07:05
탕감이 아니라 국가채무로 전환되는게 어떨까싶음.
채권자가 기업이 아니라 국가인채로 채무자들이 차근차근갚아나가도록 하는걸로.